1. 임금 계산 

   강서에서 강북으로 가던 서울시내 근거리 전철 이동은 칠. 팔천원 부터 시작되고 서울 중심에서  평택, 신창 , 춘천 등은 3만원 기준으로 보면 된다.

일주일 계산 해보면 평균 십오만 선이고, 4주(월) 총 60만원의 배송료 매출을 올린다.

대부분 주 매출의 70%를 지급함으로 

60만x 70% = 대략 40만원 정도(월 총지급된 임금)

그럼 사업주는 얼마나 버나?

역 계산해보자. 중견 업체로 종업원이 30명 정도라 하면

1인 월 평균 매출 60만 x 30명 = 1800만원 

여기서 종업원 70% 임금 공제하면 1800만 -1,260 만원= 540만원

사무실 임대료 싸게해서 월 120만, 소모품비 10만, 관리비 20만 

제세공과금 월 5만 등 대략 150만에서 200만 경비가 든다.

그럼 월 350만 에서 400만 정도로 보면 된다.

따라서 한명이 북치고 장구쳐야지, 2명이 교대로 할시에는 박봉이라 보면 된다.

영세 업체라하면 종업원을 십여명정도 갖고 하는 업체를 말한다.

따라서 사업주가 갖고 가는 금액이 월 200에서 250만 정도로 사무실을 운영을 할래야 할수가 없다. 

왜냐하면 자기도 입에 풀칠을 하여야 하기때문이다. 

할수없이 특정장소(시청 민원실등)을 이용하게 된다. 빈곤이 빈곤을 낳는다.

이런 업체에 취업시 임금이 제대로 지급되나? 일은 제대로 주어지나? 

먹고 튀지는 않나? 용돈 벌이 나와서 왜? 이런 별걱정까지 해야 하나?

빈곤을 서로 위로하고 나누려는 경건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 해도된다. 

2. 마음 가짐

강조하지만 약간의 용돈을 받으면서 걷기 운동하는 개념이다.

목표가 주어졌기에 열심히 하면 하루 2만보 이상을 걷게 된다.

걸으면 건강해지고, 치매도 예방된다. 걷고, 또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