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쓰는 이를 소개한다.

2018년 지하철 택배일을 시작하여 7년차이다. 한 칠.팔개 업체에서 일을했다.

이제 서울지하철 노선및 연계된 수도권 노선, 또한 대전, 세종, 안면도 등 버스와 전철이용한 지방배송도 강사로 나갈 정도로 숙달 되어있다.

누군가 앞에서 월 임금등 기본적으로 일하는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1. 사무실 없이 특정 지하철역에 대기 시키면서 운영하는 업체는 절대 취업하면 안된다.  이유는 업체 자체가 부실하여 순식간에 없어진다. 나도 초기에 당했다.

2. 사무실이 있으며 주급계산을 정확히 하고, 제 날짜에 또박 또박 지급하는 업체를 선택하여야 한다. 서로가 신뢰가 있어야한다.

3.설립된지15년 이상된 업체가 좋다. 회사 홍보가 잘 되어 있어 배달 물량이 많아서 일거리가 솔솔하게 들어온다.

4. 노인네들이 배송하기에 무거운 물건(5 kg 이상)이면 사업주가 거절해야되는데, 욕심으로 일을 시키는 업체에 들어가면 골병든다. 

5. 종업원 위주로 출퇴근이 자유로와야 한다.

6. 배송건이 들어오면 물건 받는장소를 자세히 알려주고, 배달처도 잘 알려주는 업체가 좋다. 물론 어느정도 숙달 되면 엡을 통해 스스로 잘 할수가 있다. 

* 서울에 신뢰가는 업체가 있다. 

  단 , 이업체는 마구잡이로 채용을 하지않아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요런 업체에 밤 낮으로 대기하다가 , 사정해서 들어가야 한다.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