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나은 [작성일 : 2005-07-05 19:36:17 ]    제목 콩가루 집안 이야기

◆콩가루 집안 이야기◆ -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일가족을 태우고 시내를 질주하던 승용차를 교통단속 경찰이 잡았다. 경 찰 : 신호위반입니다. 면허증 좀 보여 주십시오. 운전자 : 술을 한잔했더니 눈이 아리까리해서 신호등이 잘 안 보여서 … 좀 봐 주십시오!! 운전자의 아내 : (경찰에게) 그 양반 아직 면허증이 없으니 잘 좀 부탁 합니다. 운전자의 모친 : 훔친 차로 운전하더니 나는 애초부터 이렇게 될줄 알 았다! 쯧! 아들 : 나는 아까 은행 털 때부터 알아봤어! 경 찰 : 당신은 심호위반에, 음주에.무면허. 게다가 차량도둑에 은행강도 까지… 내 참, 기가 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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